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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1 11:44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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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4파전 구도..후보 합종연횡 가능성 주목
강연하는 이낙연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국난극복위원장이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한민국 재도약의 길'에서 강연하고 있다. 2020.7.1 zjin@yna.co.kr

강연하는 이낙연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국난극복위원장이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한민국 재도약의 길'에서 강연하고 있다. 2020.7.1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보배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8월 전당대회를 두달여 앞두고 당권 경쟁이 본 궤도에 들어섰다.

4파전 구도가 유력한 가운데 오는 7일 이낙연 의원을 시작으로 당권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를 전망이다.

이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대 출마 선언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7일쯤 거취를 밝히겠다"고 밝혔다.

유력 대권주자인 이 의원은 당권·대권 분리 규정으로 인해 당권을 잡더라도 대선에 출마하려면 내년 3월 중도 사퇴해야 한다.

'7개월짜리 당 대표'라는 지적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키워드로 이 의원은 '책임'을 제시했다.파워볼실시간

이 의원은 "국가적 위기에 책임 있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또 초유의 거대 여당을 책임 있게 운영하는 일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직 국무총리 경험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는 국민적 지지도를 바탕으로 확고한 리더십을 갖고 당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김부겸 전 의원도 다음 주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 측 관계자는 "곧 출마 선언 날짜를 정할 것"이라며 "당 운영 비전 등에 대한 메시지를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부겸 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부겸 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원식, 홍영표 의원도 이 의원의 출마 선언 직후 당권 도전을 공식화할 계획이다.

전대 구도가 확정되면 당내에서 대세론을 형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 의원을 향한 후보들의 견제도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앞서 우, 홍 의원은 "당권 경쟁이 대선 전초전으로 흘러가 과열될 우려가 있다"며 대권주자들의 전대 불출마를 요청했다.

영남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 전 의원은 "당 대표로 선출될 경우 임기 2년을 채우겠다"며 이 의원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오랜 기간 당권 도전을 준비해 온 송영길 의원은 이 의원이 출마하면 불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오는 22일부터 전대 후보 등록을 받는다. 후보가 4명 이상이면 컷오프 경선(예비경선)을 통해 본선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후보 등록 시점을 전후해 후보 간 합종연횡이 이뤄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전대에서 15% 이상 득표율을 자신할 수 없는 후보는 전대를 완주하지 않고 후일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중도 사퇴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美NBC 컴백무대 의상 화제

디자이너 “겹침·노출의 미학”

신곡은 최단시간 1억뷰 기록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과 함께 그들이 입고 나온 ‘한복’이 주목받고 있다. 3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며 이 부문 신기록을 세운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의 뮤직비디오(사진)와 미국 NBC ‘더 투나이트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컴백 무대에서 입은 그들의 한복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

블랙핑크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한복 의상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한복을 활용한 의상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며 “전통 의상을 블랙핑크만의 색깔로, 현대적으로 풀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무대 의상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존 한복 제품을 구매한 뒤 그들의 콘셉트에 맞게 손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로제가 입은 한복을 만든 단하주단의 대표 디자이너 단하는 이 한복의 콘셉트를 “겹침의 미학이자 노출의 미학”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상은 올해 초 캐나다 밴쿠버 2020 SS 컬렉션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문화일보와 나눈 인터뷰에서 “제니는 시스루 의상에 도포나 철릭(天翼·옛 무관의 관복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을 겹쳐 입도록 디자인됐다”며 “반면 로제가 입은 크롭톱(일명 배꼽티) 모양의 의상은 조선시대 때는 가슴가리개인 속옷 개념이지만 이를 드러냄으로써 당당한 포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가 한복을 입었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들의 유튜브 채널은 전 세계 구독자 3960만 명(1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단일 채널 중 최다다. 게다가 멤버 4명은 유명 SNS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 1∼4위를 점령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입으면 유행이 된다. 단하 대표는 “예전에는 외국에서 한복을 보며 ‘한국식 기모노’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복과 기모노는 구조와 개념이 완전히 다른데 바로잡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그런데 블랙핑크가 컴백한 후 그들의 의상에 대한 국내외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블랙핑크의 무대를 통해 전 세계인이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에 대해 알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돼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의 한복 의상은 ‘한복을 세계에 알렸다’는 상징적 의미를 넘어 실용적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하다. 이들이 입은 한복은 무대 위에서 격렬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가볍고 편하다. 힙합과 한복의 절묘한 조합이다. 소속사 측은 “힙합과 한복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 주제로 3일 도산서원서 개막
7월 한 달 도산·병산서원 등 9개 서원서 세계유산축전

문화재청과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이 있는 8곳의 지자체 등은 3일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한달 동안 다양한 서원 체험과 행사로 세계유산축전을 마련한다. 사진은 도산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 제막식 모습. 안동시 제공


7월 한달 동안 전국 9곳의 서원에서 조선시대 성리학 전파와 교육을 담당했던 '서원'(書院)의 매력과 세계유산적 가치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문화재청과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사장 이배용), 한국문화재재단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이 있는 8곳의 지자체 등은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세계유산위원회(WHC)는 지난해 7월 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이다.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비롯해 영주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정읍 무성서원, 장성 필암서원, 논산 돈암서원이다.


문화재청과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이 있는 8곳의 지자체 등은 3일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한달 동안 다양한 서원 체험과 행사로 세계유산축전을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해 7월 6일 아제르바이잔 쿠바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을 등재 확정시키고 서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엄재진 기자


문화재청과 통합보존관리단은 3일 오후 3시 30분 도산서원에서 열릴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전국 9곳의 서원에서 공연과 재현 행사, 템플스테이처럼 서원에서 머물며 책향(冊香)에 빠지는 서원스테이, 전통무예 공연, 서예 대회와 과거시험, 한시 백일장, 제향(祭享) 등 축제를 연다.

개막식에는 퇴계 이황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상황 무대극인 '인류의 스승 퇴계 선생', 국악 실내악 및 전통 타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이어 경축 음악회에서는 도산 12곡 합창과 판소리, 가야금 등의 국악과 소프라노, 바리톤, 첼로, 플롯, 피아노 등의 서양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의 판타지를 만날 수 있다.

이에 앞서 2일부터 '도산서원, 인류의 정신 가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도산서원 전시회가 19일까지 2주 동안 열린다.

병산서원에서는 '서애 선생의 나라 사랑'이라는 주제로 충효 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박 3일을 서원에서 지내며 서애 류성룡 선생의 나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됐다.

또, 요즘 떠오르고 있는 '서원 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 7월 한 달간 총 6회 진행된다.

영주 소수서원은 4일 '제향으로 올리는 사은(師恩)'이라는 주제로 향사를 재연하고, 달성 도동서원에서는 11일 과거제 재현, 경주 옥산서원은 9월 22일 '동방의 지혜, 세상을 밝히다'를 주제로 학문 교류를 통한 한·중 학술대회를 마련한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 국민이 향유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상일 안동시 문화유산과장은 "7월 한 달간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을 방문해 축전을 즐기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성리학의 본산인 서원 참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법권 장악하려는 정부·여당에 민심 이반하는 것"

윤석열 검찰총장/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야권 인사 중 1위를 차지한 것이 "정부·여당의 오만과 독선에 대해 국민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윤 의원은 1일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윤 총장이 야권의 대선주자 1위가 된 것은 현 정부 인사들의 안하무인식 언행에 대한 반대급부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과 검찰 개혁을 빌미로 사법권마저 장악하려는 정부·여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윤 총장을 통해 표출된 것"이라며 "야권에 유력한 대선주자가 드러나지 않은 데서 비롯된 보수 지지층의 갈증도 있다"고 해석했다.

윤 의원은 "윤 총장은 무당층에서 32.5%의 지지를 받았고, 이 의원은 윤 총장보다 적은 28.3%를 받았다"며 무당층이 여권 1위 대권주자인 이낙연 민주당 의원보다 윤 총장에게 더 높은 지지를 보냈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아울러 "윤 총장은 '적폐청산'에 앞장서 문재인 정부의 탄생에 기여한 공로로 이 정부가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인물"이라며 "그런 윤 총장이 미래통합당 지지층으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는 것을 정부·여당 입장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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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30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된 A씨(32)를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고 밝혔다.파워볼엔트리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50분쯤 정읍시 산내면 한 주택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아버지인 B씨(67)의 가슴과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임신 중인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주택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뒤 스스로 목 등을 흉기로 찔러 자해한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교제와 결혼을 반대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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